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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싸이(본명 박재상)가 5일 마이데일리와 인터뷰를 갖고 그동안 못 다한 얘기들을 들려준다.
지난달 20일 정규 5집 ‘싸이 파이브’(PSYFIVE)를 발표한 싸이는 현재 타이틀곡 ‘라이트 나우’(Right Now)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앨범은 특히 싸이가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뒤 처음으로 정규 앨범을 발표한 것이고 데뷔 10년을 맞이한 해라 더욱 뜻깊다.
‘라이트 나우’는 어디서 들어도 속이 뻥 뚫릴 것만 같은 싸이표만의 록스런 댄스곡으로 노래 인트로 부분 “내 목에 기계소리 빼”라는 외침을 통해 오토튠 등 기계음으로 획일화된 요즘 가요계를 우회적으로 비판, 눈길을 끌고 있다.
앨범에는 혼성그룹 쿨의 이재훈이 피처링한 ‘내 눈에는’, 서인영이 피처링한 ‘THANK YOU’, 데뷔 이후 자전적인 의미를 담은 ‘싸군’ 등 총 12곡이 수록됐다.싸이에 대한 궁금한 점을 마이데일리 공식 트위터(@mydaily_twit)를 통해 남기면, 질문도 하고 기사에도 반영할 계획이다.
[4년 만에 정규 5집으로 돌아온 가수 싸이. 사진 = YG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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