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유아인, 어떻게 ‘성스’ 최고 스타 됐나?

시간2010-11-03 15:35:47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청춘사극을 표방한 KBS ‘성균관 스캔들’ 2일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성균관 스캔들’은 20%대 중반대를 기록한 ‘자이언트’와 ‘동이’와 맞붙으면서 한자리수 시청률로 시작을 했지만 10%대 중반대 시청률로 상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10%대 시청률을 기록한 ‘성균관 스캔들’이었지만 화제면이나 시청자 반응면에선 가히 폭발적이었다고 할 수 있다. 그만큼 10~30대 젊은 시청자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며 시청했기 때문이다.

단순히 ‘성균관 스캔들’의 시청자는 단순히 드라마를 시청하는 것 뿐만 아니라 ‘성균관 스캔들’이라는 텍스트와 관련된 새로운 콘텐츠를 대량 유통시키는 등 적극적 수용자 더 나아가서는 프로슈머(Prosumer, 생비자)로서의 수용자로서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에 10%대 시청률 드라마로서는 예외적으로 수많은 화제가 되고 연기자들의 스타화가 일어났다.

정은궐의 소설 '성균관 유생들의 나날'을 원작으로 한 '성균관 스캔들'은 성균관 유생을 중심으로 그들의 생활과 이상, 사랑을 신선하게 그려나갔다. 단순히 멜로라인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젊은이들의 이상과 현실, 특히 진정한 세상을 꿈꾸는 젊은 유생들의 고뇌가 잘 드러나 단순한 청춘사극의 의미를 넘어섰다.

사극에서 좀처럼 볼수 없었던 신선한 소재와 배경, 그리고 탄탄한 극본, 젊은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는 영상 그리고 젊은 연기자와 중견 연기자의 연기조화 등 다양한 원인으로 ‘성균관 스캔들’은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성균관 스캔들’은 최근들어 스타 배출 역할이 축소돼버린 미니시리즈의 문제를 털어내며 젊은 연기자들의 스타화를 추동시켰다. 몰입도와 충성도가 높은 ‘성균관 스캔들’의 시청자들은 젊은 연기자들의 스타화의 진정한 주역이었다.

‘성균관 스캔들’은 젊은 연기자들을 스타로 부상시켰지만 그중에서 단연 화제의 중심에 선 연기자가 문재신역을 한 유아인이다. 남녀 투톱주연은 박유천과 박민영이었다. 하지만 주연급 연기자로 나선 송중기와 유아인의 인기는 방송이 될수록 하늘을 찌르듯 상승했다. 남녀투톱 주연을 능가하는 열기를 보였다.

특히 유아인은 ‘성균관 스캔들’이 낳은 최고의 스타였다.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실시한 ‘성균관 스캔들’ 설문조사 결과에서도 유아인의 독보적인 인기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걸오앓이’ 등으로 대변되는 시청자의 열띤 반응 역시 유아인이 ‘성균관 스캔들’로 확실히 스타로 비상했다는 것을 입증해준다.

유아인이 ‘성균관 스캔들’에서 최고 스타로 부상할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매력적인 캐릭터다. 유아인이 맡은 캐릭터는 성균관에서 규범적인 생활보다는 반항적인 모습을 보이며 강력한 남성성을 드러내면서도 대의에 목숨을 거는 문재신역을 맡았다. 여기에 강한 날것 야생의 매력을 풍기면서도 다른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 김윤희(박민영)를 진정으로 사랑하면서 내색하지 않고 묵묵히 지켜주는 캐릭터다. 이러한 캐릭터적 매력으로 인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것이다. 캐릭터의 치명적인 매력이 유아인을 스타로 만드는 일등공신 역할을 한 것이다.

여기에 강함과 부드러움, 귀여움이 공존하는 훈남적 외모와 부담없는 연기 스타일 등이 어우러져 유아인이 높은 인기를 얻을 수 있었다. 물론 유아인이 스타로 확실하게 자리를 잡으려면 정교하지 못한 연기의 세기를 치열하게 다듬어야하고 캐릭터속으로 완벽하게 들어가 연기자 유아인의 흔적을 찾을수 없는 캐리턱 소화력을 보여야한다.

‘성균관 스캔들’은 유아인에게 신예 스타라는 지위를 부여했지만 동시에 진정한 스타가 되기위한 과제도 던져주었다.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스타로 부상한 유아인.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KBS제공]

배국남 대중문화전문 기자 knba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썸네일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썸네일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썸네일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그 박소담 맞아? 브라톱 입고 확 달라진 분위기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 지연, 꽃 타투 드러낸 반전 근황…“청순+섹시 다 가졌다”

  • 제시카, 한국 활동은 잠잠하지만…SNS 셀카는 꾸준히 [MD★스타]

  • 박서준X박보검, 친목 포착…비주얼 난리났네

베스트 추천

  • 한혜진, ♥기성용-기씨 딸과 멀리 떨어져 걷기... "한씨 삐졌나"

  • 추영우, 쌍끌이 흥행 도전장…'대세 굳히기' 나선다 [MD피플]

  • '그때 그 시절 에이핑크' 김남주, 윤보미와 함께한 추억 여행…“10대는 우상, 20대는 사랑

  • '개그맨 출신 의사' 김영삼, 오지헌과 딸들 치과 방문 "셋째딸 아빠 닮..."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