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오는 12월 5일 제 8회 '독수리한마당' 축제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한화 구단에 따르면 이번 독수리마당 축제는 '팬과 선수단이 어우러진 산행'을 테마로 실시되며, 코칭 스탭을 비롯한 선수단과 한화이글스 회원이 참가한다.
이번 축제에 실시되는 산행은 오전 9시부터 대전구장을 출발하여 보문산 정상 시루봉까지 함께 오르게 된다. 산행 중에는 팬과 선수들이 팀을 이루어 자유로운 사진촬영과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된다.
이날 참가자에게는 중식이 제공되며 기념품으로 한화이글스 로고가 새겨진 두건을 증정한다.
한편 참가신청은 구단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참가 대상은 한화이글스 회원해 한하여 선착숭 500명을 모집한다.
[한화 이글스]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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