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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국민 남동생' 유승호가 직접 담근 김치로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위니아만도 딤채 광고모델로 활동 중인 배우 유승호는 3일 '사랑 나눔 김장 행사'에 참여해 김치를 직접 담갔다. 이날 행사에는 유승호 외에도 위니아만도 민원식 대표 및 임직원, 딤채클럽 회원 등 80여명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로 담근 김치 3천kg은 '서울특별시 꿈나무 마을'에 전달됐다.
행사에 참여한 유승호는 "김장을 통해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자리인 만큼 여기서 공부하고 생활하는 어린 학생들의 꿈과 희망에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영화배우가 아닌 자원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정성스럽게 사랑을 담아 열심히 김치를 담그겠다"고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사랑 나눔 김장 행사에 참여한 유승호(왼쪽), 민원식 대표이사(오른쪽). 사진 = 위니아만도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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