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새 앨범 'Saint O’ Clock'으로 인기몰이 중인 2AM이 팬들과 더 가까이 마주하기 위해 미투데이 친구(미친)들과 함께 아현역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권은 3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깜짝 지하철 방문 정말 즐거웠습니다. 너무 빨리 끝나서 아쉬워요. 다음에 또 봐요"라고 소감을 전하며 미투데이 친구 2명과 함께 찍은 다정한 사진을 공개했다.
2AM은 이번 앨범을 '팬메이드 앨범'으로 선언하고 활동하고 있는 만큼 오늘 게릴라 콘서트 역시 팬들과 함께 준비했다.
이에 미친들은 "당첨되신 분들은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지금도 심장이 벌렁 벌렁" "이제 아현역에서 만든 행복한 시간 가지고 집으로 갑니다", "운 좋게 정말 잘 보고 왔다"라고 2AM의 게릴라 콘서트를 즐거워했다.
[사진, 영상= 조권 미투데이 캡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