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종현' 커플 생생한 '데이트 현장' 뒷얘기

[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취재기자가 들려주는 신세경-종현 커플의 데이트 스토리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달 열애사실을 공식인정하며 화제가 된 신세경-종현 커플에 대해 이들을 직접 취재한 기자가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취재기자에 따르면 "두 사람이 젊고 어린 커플인 만큼 모자도 쓰지 않고, 굉장히 당당하게 데이트를 즐겼다"며 "취재진을 의식하지 않은 채 단란하고 오붓한 데이트를 즐겼다"고 덧붙였다.

두 사람은 연예계에서 열애를 공식 인정한 커플 중 가장 어린 커플이고, 아이돌 최초의 당당한 열애 고백이라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로가 이상형이라 밝힌 예전의 방송들은 그들의 열애를 예감하는 것 같다는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거운 한편, 팬들은 질투와 축하로 양분되어 두 사람의 사랑에 깊은 관심을 보이는 중이다.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된 신세경-종현 커플의 열애 뒷 이야기는 오늘 저녁 7시 SBS E!TV '탁재훈의 스타일' 1부 ‘수상한 검색어' 에서 만날 수 있다.

[열애사실을 밝힌 신세경. 출처 = SBS E!TV 제공]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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