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빙가다.
선수들이 열심히 싸워준 것에 대해 자랑스럽다. 서울 선수면 열심히 하는 것은 기본이지만 스스로 가진 기량을 나타내야 한다.
팬들이 너무 많이 와줘서 홈분위기를 만들어 선수들이 힘이나게 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한다. 주중 경기고 추운날씨에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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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팀모두 승리가 간절했다. 오늘 이겨야 1위로 올라갈 수 있는 찬스를 얻을 수 있었다. 기술적이나 정신적이나 하고자 하는 의지가 강했다. 싸우고자 하는 의욕이 있었다. 그것을 잘보여줬다. 최선을 다해서 싸운 모습이 승리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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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적인 선수를 배치한 것은 위험을 감수하고 경기하자고 선수들에게 이야기했다. 비겨도 안됐다. 공격적인 선수가 많더라도 같이 움직여야 한다. 선수들도 본인 스스로도 잘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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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전에는 공격적으로 나간 것이 맞고 선수들이 두골을 넣었다. 경기 흐름을 따르다보니 안정적인 경기로 갔다. 잘 맞아떨어졌다. 전반전 1-0 승리에 만족하고 있었는데 정조국이 골을 넣어 리드하느 상황 만들어 준 것 만족했다.
정조국이 두자리골을 넣어 11골을 넣어 두자리수 골을 기록한 것에 만족한다.
서울이 가장 골을 많이 넣은 팀이다. 골을 많이 넣었지만 득점순위 3위안의 선수가 없었다. 팀적으로 좋은 장면이 나오는 것을 증명한다. 팀이 응집력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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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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