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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가수 배슬기가 데이트 도중 엉덩이 이름쓰기를 하는 굴욕을 당했다.
3일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엠넷스캔들'에서 배우 강지환을 닮은 훈남과 데이트를 한 배슬기는 남자친구와의 카트 레이스 대결에서 패해 거리에서 엉덩이로 이름을 쓰는 벌칙을 수행했다.
배슬기는 남자친구뿐만 아니라 현장에 있던 다른 관광객들 앞에서 부끄러움을 참아가며 '배슬기' 석자를 제대로 완성할 때까지 엉덩이로 이름을 써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배슬기는 최종 커플 선택을 앞두고 "처음 출연 제안을 받았을 때 방송인데 고작 일주일 동안 사람을 과연 얼마나 알 수 있을까 생각했다"며 "1년 정도는 사람을 만나봐야 제대로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고 여긴다. 그래서 고민된다"고 심경을 밝혔다.
남자친구 또한 "배슬기가 매력과 재주가 정말 많고 연예인 답지 않게 순수하고 착해 깜짝 놀랐다"며 "좀 더 가까이 지내며 알아가고 싶다"고 속내를 밝혔다.
한편 배슬기는 7일 동안의 데이트 마지막 날인 이날, 남자친구로부터 책과 마음이 담긴 정성스런 카드, 십자가 목걸이를 선물받고 감동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net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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