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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혼성그룹 ? 출신 이지혜가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이지혜는 지난 1일 배우 공형진, 강성연, 개그맨 유세윤 등이 소속된 코엔으로 이적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지난 1998년 ?事막 데뷔한 이지혜는 '파이브걸즈 시즌1', '무한걸스 시즌2' 등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또한 2009년 독립장편영화 '킬링타임'에서 주인공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영화배우로까지 영역을 넓혔다.
(주)코엔 측은 "가수와 예능을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지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앞으로 체계적인 매니지먼트를 통해 음반 및 방송 등 다방면에서 더욱 활발하고 폭넓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지혜는 현재 아리랑TV '올투게더'의 MC로 활동중이며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E채널 블라인드 러브 토너먼트 '후아유'에 출연할 예정이다. 또 내년 3월에는 솔로 음반을 낼 계획이다.
[코엔과 전속계약을 맺은 이지혜. 사진 = 코엔 제공]백솔미 기자 bs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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