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 황정음과 하트댄스 즐겨…광고 비하인드컷 공개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김범이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김범은 지난달 15일 황정음과 함께 씨푸드 레스토랑 드마리스 광고 촬영을 마쳤다. 이날 김범은 황정음과 연인으로 호흡을 맞추며 숨겨뒀던 댄스 실력을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연인들의 행복하고 맛있는 데이트' 콘셉트인 만큼 두 사람은 실제 연인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속 김범과 황정음은 두 손을 모아 하트를 그리는 커플댄스를 선보이며 다정하게 커플 호흡을 맞췄다.

특히 광고 촬영 내내 스테이크, 초밥, 스파게티 등을 먹어야 했던 김범은 "한 동안 스테이크는 안 먹어도 될 것 같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김범은 현재 차기작 선택을 검토 중이다.

[광고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춘 황정음-김범(위), 김범. 사진 = 킹콩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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