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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말끔한 얼굴로 사랑받는 배우 천정명이 수염을 기른 터프남으로 변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천정명은 CJ 통합멤버십 ‘CJ ONE’ 라이프 스토리 스팟에서 야성미가 물씬 풍기는 터프가이로 완벽히 변신했다.
‘자유’를 테마로 촬영된 이번 영상에서 천정명은 석양을 등에 지고 빈 도로를 바이크로 질주하는 장면을 소화했다. 천정명은 자신이 바이크 마니아임을 밝히며 직접 바이크 신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정명은 라이더 재킷과 깔끔하게 기른 콧수염으로 외적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내가 달리는 건 자유를 만나기 위해서다” “배우는 자유로워야 하기 때문”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던져 남성미를 더했다.
제작을 담당한 CJ미디어 측은 “천정명의 부드러움 속에 감춰진 카리스마 넘치는 색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수준급 바이크 실력과 RC비행 솜씨도 눈 여겨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CJ 통합멤버십 ‘CJ ONE’ 출시를 기념해 제작된 이번 영상은 tvN, OCN, 채널CGV, Mnet, 온스타일, XTM, 올’리브, 스토리온 등 케이블∙위성 채널에서 방송되고 있으며, 극장 CGV에서도 만날 수 있다.
[천정명. 사진=CJ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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