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최근 환율이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를 기회로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외국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그들이다. 환율 하락에 따라 유학 비용의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어들었기 때문에 유학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이 가장 적기인 것. 시기를 잘 이용하면 국내의 높은 등록금으로 대학을 다니는 것보다 미국의 대학교로 유학을 가는 것이 더 경제적일 수도 있다. 따라서 꼼꼼히 따져보고 유학길에 오르는 것이 좋다.
같은 기간 동안 같은 지역으로 유학을 떠났다 하더라도 얼마나 치밀하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는 확연히 다르다. 혼자서 알아보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믿을 수 있는 곳을 통해 준비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유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국제대학교류원을 찾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국제대학교류원(대표 권동인, www.iuec.co.kr)은 위스콘신 대학교 플랫빌 한국 대표 사무소로, 한국 내의 입학사정권을 부여 받아 한국 학생 특별전형을 실시하고 ESL 교육을 통해 미국 대학생이 되어 학습하고 생활하는 적응 훈련을 거친 뒤 미국 본교로 입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러한 국내 ESL 과정의 철저한 교육을 거쳐 인정받은 학생이 본교에 입학하는 경우 장학금 혜택도 받을 수 있다. ESL Center는 현재 전국에 압구정, 종로, 광진, 인천, 울산, 광주, 대전, 청주 등 총 8개가 개설되어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현재 많은 학생들이 2011년 1월과 9월 학기 입학을 위해 전국 센터에서 ESL 교육을 받고 있는데, 1월 학기 입학생 등록은 이미 진행된 상태이고 9월 학기 신입/편입생을 모집, 선발하고 있다. 지원자격은 고등학교 전과목 내신 4.5등급 이상, iBT TOEFL 61점 이상인 자이다.
한편 국제대학교류원은 오는 11월 5일, University of Wisconsin - Green Bay(위스콘신 대학교 그린베이 캠퍼스) 한국학생 특별전형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입학설명회에는 그린베이 캠퍼스의 입학 담당자가 직접 참석하여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줄 예정이어서 더욱 기대가 주목된다. 입학설명회는 서울 한국언론진흥재단 프레스센터에서 오후 5시부터 개최되며, 참가 인원은 약 80명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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