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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가수 아이유(17)가 자신의 주민등록증에 쓰인 증명사진을 공개했다.
아이유는 4일 자신의 미투데이(http://me2day.net/i_u0516)에 “주민등록증 만들고 나오기는 길 룰루~”라며 일명 ‘인증샷’을 올렸다. 하지만 이 사진에는 아이유의 증명사진을 비롯해 지문 등 개인정보가 노출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네티즌들로부터 우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에 아이유는 서둘러 사진을 삭제한 후 “조심스레..증명사진이라도..대낮부터 사고치고 바보. 죄송해요.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라며 증명사진만 따로 공개했다.
여러장의 증명사진을 흐트러뜨린 채 찍은 사진 속에서 아이유는 입을 꼭 다문 채 야무진 표정을 짓고 있다. 똘망똘망한 눈빛과 뒤로 묶은 헤어스타일에서 풋풋함이 물씬 풍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증명 사진인데도 이렇게 예쁠 수 있나” “증명 사진 증정 이벤트를 해달라” “완전 귀요미! 동생 삼고파”라며 아이유의 우월한 미모를 극찬했다.
[아이유.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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