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최근 타격 부진에 빠진 광저우아시안게임 야구대표팀 추신수(28·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이대호(28·롯데 자이언츠)가 특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야구대표팀은 4일 사직구장에서 다음날 KIA와의 세 번째 연습경기를 앞두고 공식 훈련을 소화했다.
특히 부진한 타격감을 보이고 있는 추신수와 이대호는 훈련에 앞서 오후 1시부터 약 20분 간 특타를 소화하는 등 컨디션 조율에 힘썼다. 3일 연습경기가 끝난 후 특타훈련을 한 두 선수는 이튿날 역시 특타조에 배치됐다.
팀의 중심타선을 맡고 있는 추신수와 이대호는 지난 1일 KIA와의 연습경기서 각각 4타수 무안타, 4타수 1안타에 그쳤다. 3일 롯데전에서는 두 선수 모두 1안타씩을 추가했다. 팀의 간판 타자로서 다소 아쉬움이 남는 성적. 때문에 미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두 선수는 자청해서 특타 훈련을 진행하는 등 경기력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
메이저리그서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와 사상 첫 타격 7관왕의 위업을 이룬 이대호의 특타 결과는 5일 KIA전에서 공개된다.
[사진 = 추신수(왼쪽), 이대호]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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