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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초콜릿을 밥처럼 먹어 화제가 된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21)씨가 이번에는 호화 저택으로 주목 받고 있다.
김씨의 미니홈피에는 '19번째 생일', 'second house'란 제목의 사진이 올라와 있는데 넓은 정원과 화려한 실내 장식으로 꾸며진 동화속에 나올 것 같은 2층 구조 호화저택이 공개돼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의 제목을 근거로 이 저택이 김씨의 실제 집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우와 궁전에 사시네요", "이게 집이야 성이야?", "완전 영화에 나오는 집이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씨는 지난 2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6년 동안 먹은 초콜릿 양이 무려 1.2톤에 달한다"고 밝히며 초콜릿 원액으로 만들어진 분수를 한 컵 떠서 '원샷'하고, 면발 사이사이 초콜릿이 듬뿍 묻어있는 라면을 먹는 등 충격적인 모습을 보여줘 화제가 됐다.
['얼짱 초콜릿녀' 김도연씨(왼쪽)와 김씨의 집으로 추정되는 저택. 사진 = tvN-김도연씨 미니홈피 캡쳐]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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