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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걸 그룹 f(x)가 겨울을 앞두고, 깜찍발랄한 양털부츠 패션으로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냈다.
최근 f(x) 멤버들은 옥션에서 단독으로 선보이는 양털부츠의 온라인 화보 촬영을 마쳤다. 이들은‘빅토리아 체스트넛’, ‘설리 핑크’, ‘설리 그레이’, ‘크리스탈 골드’, ‘루나 초콜릿’ 등 f(x) 멤버들의 이름을 딴 양털부츠를 소개하는 화보를 각각 촬영하며 저마다 다른 매력을 마음껏 뽐냈다.
빅토리아 역시 다른 멤버들이 촬영하는 동안 태블릿PC 삼매경에 빠져있었지만 본인 차례가 되자 한층 성숙한 매력을 뽐내며 리더다운 면모를 발휘했다.
루나는 장시간의 촬영에도 힘든 기색 없이 각양각색의 포즈와 표정으로 무한체력을 과시했고 크리스탈도 독특한 골드 색상의 양털부츠에 맞게 톡톡 튀는 포즈를 연출했다.
f(x) 멤버들의 양털부츠 리뷰영상은 5일, 옥션 사이트(www.auction.co.kr)를 통해 공개한다.
한편, f(x)가 모델로 선보인 100% 호주산 양털부츠는 옥션에서 론칭을 기념, 11월 9일 낮부터 1차 예약판매를 통해 선착순 500개에 한해 할인특가에 판매된다.
[f(x). 사진 = 옥션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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