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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종합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가 AG경기종목?…AG이색종목[AG D-6]

시간2010-11-06 09:18:37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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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병민 인턴기자] 아시안의 축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이 7일 앞으로 다가왔다.

우리에게 아시안게임이 흥미로운 이유 중 하나는 올림픽만큼 뜨거운 경쟁이 펼쳐지면서 아시아만의 고유 문화를 느낄 수 있다는 점이다.

전세계가 모이는 올림픽이 아닌 아시아의 특색을 살린 대회다보니 지금까지 아시아의 전통,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종목들이 선보여왔다. 우리의 태권도를 비롯해 일본의 가라데, 중국의 우슈도 아시안게임에서 볼 수 있다. 또한 생활 체육으로 익숙한 스쿼시, 당구, 정구 등도 정식 종목에 포함돼 있다.

하지만 우리가 전혀 듣지 못했던 생소한 종목들도 이번 아시안게임에 공식종목으로 당당히 자리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우리가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흥미를 갖을 수 있는 이색 스포츠는?

▲ 카바디(kabaddi)

고대 인도의 병법에서 유래했다고 전해진 카바디는 우리에게 많이 생소한 종목이다. 하지만 안을 들여다보면 어린시절 즐겨하던 '술래잡기' 놀이와 비슷하다는 점을 발견할 수 있다.

카바디는 가로 10m, 세로 12.5m의 경기장에서 가운데에 줄을 긋고 두 팀이 전후반 40분 동안 공격과 방어를 교대로 반복하는 방식으로 치러진다.

7명의 선수 가운데 1명의 공격자가 적진으로 들어가 상대 선수를 손으로 치고 자신의 진영으로 돌아오면 득점하는데 이 때 공격자는 공격하면서 숨을 쉬지 않고 '카바디'를 끊임없이 외쳐야 한다. 만약 중간에 끊어지거나 상대 선수에게 붙잡히면 실점하게 된다.

국내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피구'가 연상되는 어린이 놀이와 비슷해 보인다고 무시해서는 안된다. 공격자를 잡기 위해서는 치열한 몸싸움이 벌어지거나 격투기를 연상케 하는 장면들이 나타나기도 한다. 전통 강국은 역시 카바디 발상지인 인도이며, 우리나라는 카바디에 남자 10명, 여자 10명 총 20명의 대표 선수가 출전한다.

▲ 드래곤 보트(dragon boat)

이번에 첫 선을 보이는 드래곤 보트는 중국에서 유래됐다. 중국에서는 '용주(龍舟)' 또는 '용선(龍船)'이라고 표기한다. 지금은 중국, 홍콩 뿐 아니라 미국, 오세아니아 지역에서도 인기 있는 수상 레저 스포츠로 잘 알려져 있다.

경기 방식은 조정 경기와 비슷하다. 뱃머리에 용 문양을 한 11m짜리 배를 타고 정해진 코스를 달려 더 빨리 결승선을 끊는 팀이 이긴다.

다만 경기에 출전하는 선수는 무려 22명이나 된다. 좌우 10명씩 20명이 노를 젓고, 앞에는 노를 저을 때 박자를 맞춰주는 북잡이가 있고 배 후미에는 키잡이가 앉아 배의 진로를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아시안게임에는 250m, 500m, 1000m 등 단거리, 중장거리 종목들이 펼쳐지며 총 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카누 선수 출신들을 모아 대표팀을 꾸려 1000m 종목에 중점을 두고 맹훈련 하고 있다.

▲ 세팍타크로(Sepaktakraw)

태국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에서 9세기부터 유래된 구기종목이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는 그 이름이 길고 어려워 등나무를 사용하는 특징을 따 '등구(藤球)'로 표기하고 있다.

군대를 다녀온 남자면 세팍타크로를 보는 순간 '족구'를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세팍타크로는 족구와 달리 공을 땅에 떨어트리지 않고 발로 상대 진영으로 넘겨야 한다.

세팍타크로의 묘미는 바로 역동적인 몸동작이다. 위에서 공중 제비를 돌아 스파이크를 하는가 하면 빠르게 날아오는 공을 발로 블로킹 하기도 한다. 세팍타크로를 보다보면 마치 액션 영화 장면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이다.

세팍타크로는 이번 아시안게임에서 45개국이 출전하며 말레이시아, 태국 등 전통의 강국들이 금메달 후보로 꼽히고 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남녀 대표팀이 더블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어 메달이 기대되고 있다.

[아시안게임 앰블렘(첫번째) 마스코트 오양이, 카바디(두번째), 드래곤 보트(세번째), 세팍타크로(네번째). 출처 = 광저우 아시안게임 홈페이지 캡쳐]

유병민 기자 yoob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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