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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걸그룹 카라가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 승연과 하라의 미니앨범 4집 ‘점핑(JUMPING)’ 재킷사진을 공개했다.
4일 멤버 규리, 니콜, 지영의 재킷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던 카라는 5일 나머지 멤버 승연과 하라의 사진도 공개했다.
승연과 하라의 개인컷은 앞서 공개된 다른 멤버들의 재킷과 마찬가지로 옵아트 콘셉트로 블랙&화이트의 색감과 기하학적 무늬의 배색 포인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촬영 당시 카라 멤버들은 전문프로 모델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없는 포즈와 디테일로 주어진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날 카라의 새 미니앨범 단체컷도 함께 공개됐다. 재킷 사진들을 접한 팬들은 “시크하고 독특한 콘셉트의 이번 앨범 기대만발” “매번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카라의 이번 노래 대박 날 듯” “더 이상 생계형 이미지 아닌 카라도 이젠 고급이미지 등극” 등의 가지각색의 재미있는 평들과 함께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한편 카라는 ‘점핑’을 오는 10일 일본에서 싱글 2집 형태로 발매하고 이달 중순께 국내에서 미니 4집 형태로 발매할 예정이다. 오는 8일에는 엠넷닷컴, 멜론, 네이버, 도시락, 소리바다, 벅스, 곰TV등을 통해 티저가 공개된다.
[카라 하라(위 왼쪽)-승연 개인컷. 아래 왼쪽부터 지영-니콜-규리-승연-하라. 사진=DSP미디어]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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