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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경훈 기자]뇌출혈로 쓰러졌던 원맨밴드 달빛요정역전만루홈런(이하 ‘달빛요정’) 이진원(37)이 끝내 숨을 거뒀다.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여의도 성모병원 장례식장에는 활짝웃는 고인의 영정사진이 놓여져 있다.
이진원은 6일 오전 8시 13분께 입원해 오던 서울 영등포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사망했다. 그는 지난 1일 자택에서 뇌출혈로 쓰러진 것을 지인이 발견해 병원으로 옮겨져 입원중이었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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