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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MBC ‘우리 결혼했어요’(이하 ‘우결’)의 ‘쿤톨부부’ 닉쿤-빅토리아가 드디어 신혼집을 장만했다.
6일 방송된 ‘우결’에서 두 사람은 100일을 기념해 제작진으로부터 신혼집을 선물받았다. 정해진 장소로 오라는 미션카드에 두 사람이 찾아간 곳에는 신혼집이 기다리고 있었다.
집주인의 소개에 집에 들어선 쿤톨부부는 너무 예쁜 집 내부에 행복해했다. 2층으로 이뤄진 신혼집은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에 깔끔한 가구구조로 쿤톨부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서울시내가 한 눈에 보이는 야경과 얼음이 나오는 냉장고까지 모든 것이 완벽했다.
이에 쿤톨부부는 “완전 좋다” “꿈이 아닐까”라며 폴짝폴짝 뛰면서 기쁨을 표현했다.
한편, 13일 방송될 ‘우결’에서는 쿤톨부부의 신혼집 꾸미기와 닉쿤의 고국인 태국에 가는 과정이 그려질 예정이다.
[사진=MBC '우결' 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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