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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컴백 일 주일 만에 지상파 가요 순위 프로그램을 평정했다.
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소녀시대는 1위 격인 ‘뮤티즌 송’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10월 27일 미니앨범 ‘훗’을 발매하고 이틀 후인 29일 ‘뮤뱅’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가졌다. 그리고 1주만인 지난 5일 1위에 올라서며 변함없는 소녀시대 파워를 입증했다.
이어 소녀시대는 이날 ‘인기가요’에서 뮤티즌 송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인기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소녀시대, 싸이, 2NE1, 2AM, 레인보우, 남녀공학, 임정희, U-Kiss, SG워너비, 나인뮤지스, miss A, 디셈버, VNT, NS윤지, 슈프림팀, 레이디 제인, 고은, 디바인 등이 무대에 올랐다.
[사진 = SBS방송화면 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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