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한상숙 기자] SK 와이번스 김성근 감독이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한다.
김 감독은 지난달 28일 약 5시간 동안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승승장구' 녹화에 참여했다.
김승우, 김성수, 정재용, 이기광이 MC를 맡고 있는 '승승장구'에 스포츠 인사가 출연한 것은 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이상화, 산악인 오은선, 여자 축구 대표팀 문소리, 김나래, 지소연 선수에 이어 네 번째다. 김 감독의 공중파 TV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감독이 출연한 '승승장구'는 오는 9일 오후 11시 15분부터 70분간 KBS 2TV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승승장구'에 출연한 김성근 감독(왼쪽에서 세 번째. 사진 = SK 와이번스 제공]
한상숙 기자 sk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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