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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이지애·김정근 아나운서 부부의 하와이 신혼여행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7일 방송된 KBS 2TV '밤샘 버라이어티 야행성'에 입사 동기인 오정연, 전현무 아나운서와 함께 출연, 하와이 신혼여행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하와이 아름다운 해변가와 호텔방 등에서 남편 김정근 아나운서와 함께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들을 공개해 질투어린 시선을 받았다.
또한 '신혼여행 가서 싸우지 않았느냐'는 MC의 질문에는 "나보다 베개가 더 좋아? 왜 베개를 끌어안고 자는 거야?" 같은 유치한 일로 싸운다고 말해 주변의 눈총을 받기도 했다.
이지애 아나운서는 지난달 9일 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결혼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 = '야행성'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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