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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 남성그룹 2PM 멤버 우영(21)이 배우 윤승아(27)를 이상형으로 지목했다.
지난 5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2PM은 이상형에 관한 질문에 각자 개성만점인 다른 연예인을 꼽았다.
그 중 우영은 피겨선수 김연아를 비롯, 윤승아를 이상형으로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우영은 "배우 양승아가 좋다”고 이름을 실수했고, “이름을 잘못 말했다! 윤승아가 좋다"고 뒤늦게 수습했지만 실시간 검색어에 ‘양승아’가 오르는 등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반면 찬성은 "배우 이채영이 좋다"고 밝혔고, 청취자들은 "찬성이는 글래머러스한 여성을 좋아하네" "역시 찬성이는 성숙한 스타일에게 호감을"이라고 관심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또한 준호는 이효리와 문근영을 꼽았다.
[우영(왼쪽)-윤승아.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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