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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백진희가 '제빵퀸'으로 변신한다.
영화 '어쿠스틱'에서 임슬옹과 '페스티발'에서는 류승범과 각각 호흡을 맞춘 '러블리 걸' 백진희가 신라명과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브레댄코'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광고 담당자에 따르면 "'브레댄코'는 자연주의를 표방하기 때문에 모델 선정 시 많은 고민을 했다. 하지만 백진희의 단아하고 청아한 이미지에 좋은 느낌을 받았다. 그녀만이 지니고 있는 매력이 있어 자사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촬영장에서도 스태프들에게 커피와 빵을 같이 나누어 주는 모습을 보며 그녀의 세심한 배려로 촬영도 즐겁게 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백진희는 현재 개봉한 '어쿠스틱'과 오는 18일 개봉 예정인 '페스티발'로 인해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브레댄코'의 모델로 발탁된 백진희. 사진 = S2007ent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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