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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정주연이 MBC 새 일일드라마 '폭풍의 연인'(극본 나연숙, 연출 고동선) 출연이 확정됐다.
정주연의 소속사는 8일 "정주연이 '폭풍의 연인'에서 모든 면에서 완벽한 재벌가의 상속녀 '유애리' 역에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유애리'는 냉철한 지성과 감탄이 나올만한 아름다운 외모를 가진 '엄친딸'. 그러나 '이형철'(이재윤 분)를 만나며 새로운 세상으로 뛰어들게 된다.
정주연은 에픽하이의 뮤직비디오 '따라해'로 데뷔,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꽃미녀 구단 매니저로 활약했다.
한편, '황금물고기' 후속으로 오는 15일 방영 예정인 '폭풍의 연인'은 장애를 가졌지만 순수한 마음을 가진 한 소녀가 사랑과 시련을 겪으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최명길, 정보석, 심혜진, 손창민, 정찬, 최은서, 환희, 차수연, 최원영, 김원준, 이재윤 등 화려한 캐스팅을 기대를 모으고 있다 .
['폭풍의 연인' 출연이 확정된 정주연. 사진 = 사이더스HQ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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