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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공현주가 영국 유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공현주는 8일 플로리스트 과정을 이수하기 위해 영국 런던으로 떠나 생활했던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로부터 '일상이 화보'라는 반응을 받았다.
사진 속 공현주는 학교에서 수업을 받는 모습, 자연스럽게 길을 거니는 모습, 음식을 기다리는 모습 등 일상생활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상도 화보다. 아무렇게나 찍어도 예쁘다" "꽃 속에서도 미모는 뒤지지 않는다" "꽃을 만지는 공현주의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현주는 지난해 초 KBS 일일극 ‘너는 내 운명’ 종영 후 곧바로 영국 유학길에 올라 영국의 유명 플라워스쿨 맥퀸즈(McQueens)에서 플로리스트 정규 과정을 이수했다. 또 일본에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사사키 나오키에게 플라워 아트를 사사받기도 했다.
영국에서 쌓은 실력을 바탕으로 공현주는 플로리스트로서 최근 도네이션 프로그램에 참여해 직접 제작한 작품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국제 기아·질병·문맹퇴치기구인 사단법인 JTS(Join Together Society)에 전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공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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