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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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대학교, 서울대학교, 연세대학교, 고려대학교, 삼성경제연구소…. 이름만으로도 위엄이 느껴지는 기관들 출신의 인재들이 대한민국 아이들의 수학교육을 위해 모여 화제다. 12월 첫 문을 여는 분당 수내동의 '수학의 아침(www.sooaa.co.kr )'이 바로 그 주인공.
수학의 아침은 하버드대학원 출신의 김은주 연구소장이 이끄는 플로우교육(주) 학습몰입과학연구소가 수많은 국내외 수학석학들과 학습 연구논문, 수학교육 연구서적, 교수경험들을 통해 탄생시킨 혁신적인 통합활용 수학교육이다. 플로우교육(주)의 학습몰입과학연구소는 구성주의, 인지전략, 발달심리학과 같은 학습 원리연구에서부터 메타학습, 협동학습, 1% 최상위 학습과 같은 학습모델 연구, 그리고 학습동기, 멘토링, 코칭까지 학습몰입의 본질과 환경 전반에 걸친 연구를 수행하여 학습자의 진정한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학습법을 개발했다.
또한 개발과정 뿐만 아니라, '최고의 교육은 최고의 인재들이 만든다'는 말에 걸맞게 아이들의 전 교육과정을 최고의 인재들이 책임지게 된다. 수학의 아침 중등관은 페르마, COREM MATH, 클래스온 영재원 원장을 역임한 바 있고, '국제중 면접대비교재'와 '코렘 퍼펙트 통합사고력 18권'의 단독 저자인 '이용준' 부원장, 「수학의 아침」 초등관은 대치동 페르마 팀장을 역임하고 국제중 대비를 위한 교재들을 저술하고 있는 '권규현' 부원장이 맡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 엘리트 교육 코스를 이끌어 온 대치동의 일류 교수진들과 교육경험의 집합체인 셈이다.
수학실력에만 집중하는 타 학원과의 차별점은 교육목표와 그에 따른 교육방법에 있다. 변화하는 현 교육환경 속에서 21세기에 걸맞은 글로벌 인재를 키우겠다는 것. 스스로 생각하고 분석, 평가할 줄 아는 능력, 사회적 관계망 속에서 큰 맥락을 이해하고 그 속에서 관계를 효과적으로 조율할 수 있는 소통 능력, 그리고 리더십 등 수학실력을 넘어 그 이상의 가능성까지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개발된 학습법이 바로 대한민국 엘리트들이 심혈의 기울인 수학의 아침의 '통합활용수학'이다. 통합활용 수학교육은 수학적 행동 즉, 수학학습에 대한 인지, 정서, 태도, 습관, 전략과 같은 인지적, 정의적 영역들을 바르게 교정하는 것을 통해 수학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없애고, 스스로 공부하려는 자기주도적 학습 태도를 형성시키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점 역시 지금까지 실력만을 외치던 수학학원들과 가장 큰 차이를 보이는 부분이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는 구체적인 투자로 현실화되고 있다. 설립비, 건물 환경 투자비, 최상의 학습분위기 조성을 위한 인테리어는 물론 아이들이 사용하게 될 교구와 직접 가르치게 될 교수진까지 지금까지 유래없는 투자비를 쏟고 있다. 이것은 단지 지식을 전달하는 학원이 아닌, 학습관리는 물론 정신관리, 환경관리까지 꼼꼼하게 관리하고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서포터의 역할을 제대로 해내겠다는 의지가 담겨 있는 것이다.
명품은 자기 자신을 명품이라 부르지 않는다. 지켜보는 이들이 명품이라 불러줄 때 명품이 된다. 교과지식과 수학적사고력을 통합적으로 배양하는 메타학습을 수학교육에 도입해 입시에 걸맞은 실력은 물론, 미래의 인재상에 부합하는 능력을 모두 갖춘 실천적 공부전략가를 키우겠다는 수학의 아침. 출발부터 그 자신감이 남다른 수학학원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문의: 031-698-3400)
정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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