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한국 축구대표팀이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첫 경기서 북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한국은 8일 오후 중국 광저우 유에슈 스타디움서 열린 북한과의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1차전서 전반 36분 북한의 리광천에게 헤딩 선제골을 터뜨렸다. 리광천은 페널티지역서 팀 동료의 헤딩 패스를 골문 앞에서 재차 헤딩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한국 골문을 갈랐다.
한국은 리광천에게 실점해 전반 37분 현재 0-1로 경기를 뒤지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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