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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지난 9월 10세 연상의 전도사와 결혼한 배우 이유리(28)가 결혼 후 예능 프로그램에 첫 출연해 자녀계획에 대해 밝혔다.
이유리는 최근 SBS ‘강심장’ 녹화에 참석해 결혼 생활과 남편과의 에피소드를 공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행복한 결혼 생활을 자랑한 이유리는 “남편이 평소 장난을 좋아한다”며 최근 남편과 버스를 타고 가던 중 남편의 장난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 등을 털어놔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특히 이유리는 “지금 생각으로는 자녀를 5명은 낳고 싶다”는 욕심을 밝혀 다른 출연진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에 아내가 셋째를 임신 중인 가수 윤종신이 이유리에게 상담을 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유리 외 ‘슈퍼스타K2'의 허각, 존박, 윤종신, 토니안, 카라 박규리, 강지영, 윤유선, 아이유, 정석원, 정성호, 양세형, 안진경 등이 출연하는 ‘강심장’은 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
[이유리.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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