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부산 아이파크가 서울의 안익수 수석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했다.
부산은 9일 안익수 코치를 신임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부산은 황선홍 감독이 올시즌을 끝으로 포항으로 떠난 가운데 2011시즌부터 안익수 감독이 팀을 이끌게 됐다. 안익수 신임감독은 지난 2007년부터 2년간 여자대표팀을 맡기도 했으며 올해 서울 수석코치로 활약해 왔다.
안익수 신임 부산 감독은 서울의 올시즌 챔피언결정전까지 치른 후 부산 선수단에 합류할 예정이다.
[안익수 감독]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