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공항 김용우 기자] "베이스에 나가서 득점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겠다"
광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추신수(클리블랜드)가 타선에 상관없이 팀의 득점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강조했다. 추신수는 10일 오전 인천공항에서 가진 출국 인터뷰서 "나라를 대표한 자리이기 때문에 긴장되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추신수는 "마지막 경기서 컨디션이 좋아서 그런지 자신감이 올라갔다. 선수들이 운동을 하면서 실력이 좋아졌다. 각오도 대단하다"며 "어느 타선에 들어갈지 모르겠지만 베이스에 나가서 득점을 올리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대호(롯데), 김태균(지바 롯데)과 함께 중심 타선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본인으로서 대표팀을 위해선 어느 타선에 들어가던지 상관 안하겠다는 강한 자신감이었다.
오는 13일 첫 경기를 펼치는 대만 대표팀과의 경기에 대해선 "수준급 투수들이 많고 변화구를 자유자재로 던진다. 그날 컨디션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최선을 다할 것이다"며 "나라를 대표하는 자리라서 그런지 긴장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메이저리그에서 뛰는 것과는 많이 다르다.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둬 금메달을 가져오겠다"며 당찬 각오를 나타냈다.
[추신수.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uy@mydaily.co.kr]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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