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 1위로 뽑혀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송중기가 뜨거운 인기를 과시하며 광고계의 최고 블루칩으로 뽑혔다.

송중기는 광고 마케팅 전문 포털 '애드와플(ADwaple)'이 지난 10월 한 달 동안 '스타vs스타'라는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400명 중 55%의 지지를 받으며 1위에 올랐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KBS)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송중기는 설문 결과를 입증하듯이 후지필름, 토니모리, 처음처럼 쿨 등 다양한 제품의 대표 모델로 나서고 있다.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신선한 이미지의 송중기가 이승기를 뒤를 잇는 CF 스타가 될 것 같다" "드라마 속에서의 미친 존재감이 광고에서도 발휘될 듯 하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송중기의 뒤를 이어 윤시윤이 45%를 받았고, 한류 2.0시대의 주역으로 소녀시대, 군 제대 후 광고계 큰 영향을 미칠 스타로 공유가 뽑혔다.

[사진 = 광고계 최고의 블루칩 1위로 뽑힌 송중기]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