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걸그룹 소녀시대가 과거 드라마에 출연한 영상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 영상은 소녀시대가 데뷔곡 '다시 만난 세계' 활동 당시로 MBC 주말드라마 '깍두기'에 깜짝 출연한 장면이다.
당시 소녀시대가 출연한 분량은 나문희가 PD인 손자를 보러 왔다 우연히 군무 연습을 하는 소녀시대를 보고 뒤에서 '덩실춤'을 추며 연습에 동참했다가 쫓겨나는 장면이다.
이 영상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은 반스타킹 차림으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데뷔 초 모습으로 지금과 비교해 풋풋한 시절의 모습이다.
이 영상은 팬들 사이에서 희귀영상으로 불리며 "'다시 만난 세계'는 역시 불후의 명곡이었다. 그립다" "소녀시대의 데뷔 당시 모습이 새삼 떠오른다" "소녀시대에게도 병풍시절이? 카메라가 너무 다리만 잡아줬다"는 등의 평을 듣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훗'으로 국내 컴백해 지상파 가요프로그램 1위를 휩쓸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사진 = MBC 방송화면캡쳐]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