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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MBC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청순 가사 도우미’로 인기를 얻ㄷ은 신세경이 영화 '푸른소금'(가제)에서는 도발적이고 신비한 매력의 킬러로 변신했다.
‘푸른소금’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여자 ‘세빈’(신세경 분)이 인간적이면서도 거친 카리스마를 지닌 은퇴한 조직의 보스 ‘두헌’(송강호 분)을 죽이기 위해 접근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뤘다.
신세경은 무표정한 얼굴에 냉정하고 날카로운 눈빛만으로도 기존과는 확연히 달라진 신비로운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시선을 압도한다.
이번 작품을 통해 신세경은 아이라인을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과 강렬한 원색의 스키니 진, 가죽점퍼 등 펑크한 의상으로 기존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선보인다.
트레이드마크였던 긴 머리를 과감히 자른 울프컷의 헤어스타일은 그녀의 새로운 캐릭터를 보여주는 가장 눈에 띄는 변신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또, 신세경은 외적인 스타일 외에도 극중 캐릭터 ‘세빈’으로 변신하기 위해 촬영 전부터 사격 기술을 연마하고 오토바이 운전을 배우는 등 새로운 캐릭터를 완성하는데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
신세경은 "'지붕뚫고 하이킥'보다 '푸른소금'의 세빈 캐릭터가 실제 자신과는 더 비슷한 느낌이라 힘든 훈련들이지만 무척 즐겁고 연기하면서도 재미있다"고 전했다. ‘푸른소금’은 올해 겨울 크랭크업을 목표로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 = 스튜디오 블루]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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