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측면 공격수 김보경이 요르단전서 한국의 3번째 골을 터뜨렸다.
한국은 10일 오후 중국 광저우서 열린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 남자축구 C조 2차전서 후반 1분 터진 김보경의 득점으로 3-0으로 앞서가게 됐다. 김보경은 페널티지역 오른쪽을 침투한 조영철의 왼발 슈팅이 골문 앞으로 흐르자 오른발로 재차 차 넣어 요르단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김보경의 쐐기골에 힘입어 후반 5분 현재 3-0으로 앞서고 있다.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