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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걸그룹 오렌지캬라멜이 앨리스가 된 리지를 공개한 가운데, 백설공주로 변신한 나나가 연이어 선을 보였다.
9일 공개된 짧은 앞머리가 인상적인 동화 속 주인공 앨리스를 연상케 하는 의상을 입고 등장한 리지에 이어, 10일에는 고전동화 속 백설공주를 현대판으로 재해석한 나나의 모습이 공개된 것.
특히 이번 앨범의 사진 공개는 책장을 한 장씩 넘기는 팝업 북 형식을 도입하면서 마치 동화책을 읽고 있는 듯한 느낌을 이용, 멤버들의 사진이 보여지는 형식으로 기존과는 다른 차별화된 방식을 이용해 주목 받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귀엽고 섹시하기까지…바비 인형이 따로 없다”, ”앨리스에 이어 백설공주까지 완전 기대 만발!! 레이나가 궁금하다!!.” 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내일 공개될 예정인 레이나의 컨셉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내고 있다.
한편 강한 중독성을 지닌 곡으로 컴백 예정인 오렌지캬라멜의 2nd 미니앨범은 오는 18일 발매될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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