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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겸 배우 비(본명 정지훈)가 1년 2개월 만에 국내 콘서트를 개최한다.
비는 오는 12월 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아듀 2010 위드 레인’(ADIEU 2010 with Rain) 연말 파티를 열고 팬들과 함께 새해를 맞이할 계획이다.
연말 파티 겸 콘서트로 진행되는 이날 공연에서 비는 지난 5년간 최고의 가수이자 배우로 오를 수 있었던 노하우와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비의 소속사 제이튠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 티켓 오픈 전부터 8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보여주고 있다.
콘서트 티켓은 11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 할 수 있다.
[1년 2개월 만에 국내 콘서트를 갖는 비(위)와 포스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제이튠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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