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4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하지원의 SBS 새 드라마 '시크릿가든' 하이라이트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서 화제를 불러 모으고 있다.
공개된 '시크릿가든'의 하이라이트 영상에는 숱한 '다모폐인'을 양산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다모' 이후 다시 한번 액션 연기에 도전하는 하지원의 발차기, 총질, 칼질의 '액션 3종 세트' 모습이 담겼다.
이외에도 극 중 백화점 사장 현빈과 영혼이 바뀌면서 벌어질 기상천외하고 코믹한 명장면과 함께 가슴 뭉클한 하지원표 눈빛 연기가 담겨져 있어 네티즌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각종 인터넷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는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과 캡쳐 사진이 순식간에 퍼져 나가며 "'시크릿가든'으로 돌아온 하지원표 명품 연기가 정말 기대된다", "하지원의 액션 연기를 보면 눈물이 난다. 정말 열정적으로 연기에 몰입하는 이 시대 최고의 배우", "여자가 봐도 너무너무 사랑스러운 여자. '길라임' 벌써부터 가슴이 설렌다", "'시크릿가든' 하지원 명품 액션 돋네! 토요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등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하지원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시크릿가든'에서 무술감독을 꿈꾸는 스턴트우먼 '길라임' 역을 맡아 사랑스럽고도 보이시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하지원은 빡빡한 촬영 스케줄에도 불구, 팬들의 기대 속에 설레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원외에도 현빈, 윤상현, 김사랑, 이필립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목 받은 '시크릿가든'은 오는 13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시크릿가든'의 하지원.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