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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세계적인 축구스타 호날두의 연인으로 더 유명한 모델 이리나 샤크(Irina Shaykhlislamova)가 국내 최초로 스타화보를 촬영해 화제다.
러시아 미인대회 출신으로 고혹적인 마스크와 육감적인 몸매를 소유한 이리나 샤크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아르마니 등 톱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한 국제적인 모델. 특히 수영복과 란제리 모델로 인기가도를 달리다 올해 초에는 최고급 요트에서 호날두와 데이트 하는 모습이 포착돼 '호날두의 그녀'로 주목 받으며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되었다.
스타화보서 총 70여벌의 의상을 소화한 이리나 샤크는 모델답게 본인이 직접 선택한 과감한 의상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파격적인 의상과 그에 걸맞은 대담한 노출이 동반되면서 현장의 남성 스태프들이 스타화보를 촬영에 애를 먹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촬영이 진행된 산타모니카(Santa Monica)의 세계적인 호텔 체인 페어몬트(Fairmont) 호텔에서 슈퍼모델 이리나 샤크를 위해 특별히 호텔 내 VIP 라인까지 설치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조, 미국에서도 하늘을 찌르는 그녀의 인기와 위상을 실감할 수 있었다. 또한 촬영 현장에서 이리나 샤크가 호날두와 연락하며 사랑을 속삭이는 모습이 포착되어 주변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고.
이리나 샤크 스타화보는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에서 미리 보기가 가능하며, **8253+ NATE/통화키를 누르면 SKT 무선 NATE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이리나 샤크. 사진제공 = 스타화보닷컴(www.starhwabo.com)]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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