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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예능돌' 조권이 2AM과 2PM의 몸짱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조권은 10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초콜릿 녹화 끝나고 운동 왔어요. '미친듯이' 운동~~ㅎㅎ"라며 헬스장에서 2AM 멤버 모두와 2PM의 택연, 찬성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2AM, 2PM 멤버들은 모두 운동복 차림으로 저마다 다부진 근육이 잘 드러나도록 포즈를 잡고 있다. 하지만 조권은 유독 화장품 모델처럼 고운 포즈를 취하고 있어 미친(미투데이 친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 사진에는 개그맨 정종철, 조수원과 SG워너비의 김용준까지 함께 가세, 큰 웃음을 선사했다.
사진을 본 미친들은 "와우, 눈이 즐겁네요 파이팅" "부지런한 오전반, 오후반" "권아~저와중에 미모가 아주 돋보이네요" 등 순식간에 500건에 가까운 댓글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팬들과 적극 소통하는 '소통돌' 2AM은 11일 오후 3시부터 1시간 동안 http://me2day.net/mkstartoday에서 미친들과 실시간으로 궁금한 얘기들, 하고 싶었던 얘기들을 나눈다.
[사진 = 조권 미투데이 캡쳐]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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