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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9인조 아이돌그룹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 300일을 맞아 자축 동영상을 공개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10일 미투데이에 ‘제국의 아이들 300일 축하송~!!’이란 제목의 동영상을 올린 뒤 데뷔 300일을 축하했다. 이들은 영상에서 3단 케이크를 앞에 두고 생일 축하 노래를 자신들에 맞게 바꾼 ‘300일 축하송’을 직접 불렀다.
현재 일본을 오가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제국의 아이들이 데뷔 기념일을 맞아 팬들을 위한 팬서비스를 한 것. 멤버 광희는 “정규 앨범도 곧 나올 것”이라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영상을 본 미투데이 네티즌 친구들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300일”이라며 향후 활동을 기대했다.
제국의 아이들은 지난 6일 4000여 명의 팬들이 몰린 가운데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데뷔 300일을 맞은 제국의 아이들. 사진 = DOMO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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