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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배우 임원희(40)가 내년 2월 품절남 대열에 합세하게 됐다.
임원희는 1년 반 전부터 연인 사이로 지내온 여자친구 김 씨와 내년 2월 20일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에서 화촉을 올린다.
임원희 보다 10세 연하인 예비신부 김 씨는 초등학교 논술강사로 재직 중으로 과거 연극배우로도 활동한 바 있다.
임원희 소속사 측은 11일 마이데일리에 "최근 양가 상견레를 마치고 결혼날짜를 확정지었다"며 “결혼 날짜와 식장만 잡은 상태다”고 전했다.
지난 5월 임원희는 영화 '방자전' VIP시사회에 여자친구 김 씨와 동석했다. 열애 사실이 공개된 당시부터 결혼설이 불거져 대중의 이목을 집중 시켰다.
[사진 = 임원희]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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