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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태란이 아파트 광고 모델로 선정돼 고품격 이미지를 뽐내게 됐다.
이태란은 최근 애경그룹의 'AK그랑폴리스' 광고 모델로 발탁돼 톱스타의 척도인 아파트 광고 모델 대열에 합류했다.
이미 이태란은 4년째 여성 정장 브랜드 '파크랜드 프렌린' 모델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가치를 입증하고 있다.
애경그룹은 "이태란의 대중적인 이미지와 고품격 이미지의 조화로 자사 아파트 전속모델로의 활동이 적합하다 판단해 모델로 선정했으며 'AK그랑폴리스'의 대중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고 전했다.
이태란을 모델로 낙점한 여성 정장 브랜드 '파크랜드 프렐린' 측도 "이태란은 그동안 각종 시상식과 작품에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매력적인 몸매로 찬사를 받아 왔다. 그의 매력은 노력하는 연기자라는 점과 상대방의 마음을 설레게 하는 미소를 가지고 있다. 소비자들에게 자사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완벽한 모델"이라고 극찬했다.
이태란은 지난 8월 KBS 드라마 '전우' 종방과 중국드라마 '구름위의 유혹'을 마치고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태란. 사진 = 버터플라이 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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