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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태수 기자]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서 열연 중인 박소현과 김진이 베드신 촬영을 했다.
박소현과 김진은 SBS 플러스 드라마 '키스 앤 더 시티'에서 각각 라디오 DJ와 라디오 작가로 출연, 서로 티격태격 신경전을 벌이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이끌어내고 있다. 그리고 이 둘은 최근 침대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대형사고를 쳤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미 몇 번의 베드신이 있었던 박소현은 자연스럽게 촬영을 진행해 나갔다. 그러나 처음 베드신을 찍게 된 탤런트 김진은 극중 평소 툴툴 거리고 무뚝뚝해 보이는 캐릭터와는 달리 쑥스러움을 많이 타서 촬영 당시 몇 차례 NG를 냈다.
과연 두 앙숙의 베드신은 어떠한 모습일까. 박소현과 김진의 이야기는 오는 13일 토요일 밤 12시 SBS 플러스 '키스 앤 더 시티' 제 8화 '남자로 느껴지지 않아'에서 방송된다.
[김진(왼쪽)-박소현. 사진 = SBS 플러스 제공]
함태수 기자 ht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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