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야구 LG트윈스가 새로운 외국인 투수인 벤자민 주키치(28)를 영입했다.
LG는 11일 "외국인 좌완 투수 벤자민 주키치와 계약금 2만달러, 연봉 20만달러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92cm 95kg 신장인 주키치는 올 시즌 트리플A에서 29경기에 출전해 7승 4패 평균자책점 3.90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성적은 127경기에 나와 41승 23패 평균자책점 3.93을 마크했다.
주키치는 11일 마무리 훈련지인 미국 플로리다 캠프에 합류하여 메디컬체크 후 선수단과 함께 훈련에 돌입한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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