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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중국 광저우 송일섭 기자] '수영얼짱'으로 알려진 정다래가 11일 오후 중국 광저우 아오티 아쿠아틱 센터에서 진행된 광저우 아시안게임 수영국가대표팀 공개훈련에서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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