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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카리스마 있는 배우 민석이 자신의 이미지와는 상반된 모습을 드러냈다.
케이블채널 MBC 드라마넷 '조선과학수사대-별순검 시즌3'에서 차건우 역을 맡은 민석은 12일 촬영 현장에서 직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민석은 한복을 입은 채 두터운 점퍼에 핑크빛 털귀마개를 하고 있다. 극중 냉철하고 차가운 매력의 차건우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차갑고 냉철하기만 했던 차건우에게 이런 귀여운 모습이? "민석오빠 털귀마개 한 모습 정말 귀엽다. 귀요미~" "얼마나 추웠으면 귀마개까지"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민석은 오는 14일 드라마 종영을 앞두고 아쉬움과 기대감 속에 막바지 촬영에 임하고 있다.
[민석.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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