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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평균연령 15세'로 화제를 모은 신인 걸그룹 지피베이직(GP Basic)이 두번째 싱글을 발표했다.
지피베이직은 12일 싱글 ‘I'll be there (부제: J에게)’를 발표, 지난 8월 첫번째 싱글 ‘Game’ 에 이어 3개월만에 두번째 싱글을 선보였다.
지피베이직은 98년생인 초등학교 6학년 멤버 제이니와 96년생으로 중학교 2학년인 혜나, 레아, 에미트, 트리니티, 자이온 등 총 6명으로 이뤄진 걸그룹이다. 국내 최연소 걸그룹으로 데뷔때부터 기대와 우려의 목소리를 함께 들으며 끊임없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싱글에 붙은 ‘부제: J에게’는 막내 제이니를 뜻한다. 소속사는 “제이니는 공중파 음악 프로그램의 나이 제한 때문에 당분간 음악프로그램에서는 활동하는 모습을 보지 못할 것 같다”며 “이번 I'll be there의 가사는 이런 저런 이유로 활동을 같이 못하게 된 팀의 막내 제이니(12)를 기다린다는 내용을 담았다”고 전했다.
한편, 지피베이직은 12월부터 일본 활동을 시작한다. 소속사는 “활동시기를 12월로 잡은 이유는 멤버 전원이 중학생인 점을 고려하여 겨울 방학이 시작하는 12월부터 활동시기를 잡았다”고 밝혔다.
[지피베이직 두번째 싱글 재킷사진. 위 오른쪽 끝이 막내 제이니.]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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