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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3인조그룹 SG워너비가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SG워너비는 최근 진행된 MBC 라이브음악 프로그램 '아름다운 이들을 위한 콘서트(연출 박현호) 녹화에서 콘서트장을 방불케하는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녹화에서 SG워너비는 신곡 '해바라기'와 '라라라', 'Timeless' 등 자신들의 주옥같은 히트곡들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고, 관객들은 SG워너비의 열정적인 모습에 기립박수를 보냈다.
특히 멤버 김진호가 몸을 사리지 않는 열창을 선보이며 화려한 무대매너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단번에 사로잡았다.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은 "김진호의 목소리에 소름이 끼쳤다. 역시 최고의 라이브 가수" "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었다" "SG워너비의 콘서트에 온 것 같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히트곡뿐만 아니라 SG워너비는 이범학의 '이별 아닌 이별' 등 추억의 국민가요를 열창해 전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곡들로 공연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궜다.
오는 20일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SG워너비의 열광적인 무대는 13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SG워너비. 사진 =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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